반응형 사건사고12 이태원 살인사건 : 18년만에 돌아온 진범 1997년 이태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당시 미국인 신분이던 용의자가 초기수사의 허점을 이용해 본국으로 도주 후 오랜 기간 미해결로 남아있었던 충격적인 살인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수사하지 못하고 범인이 밝혀지지 않았던 사건입니다. 1.이태원 살인사건 1997년 4월 서울 용산구소재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당시 대한민국 대학생인 학생이 칼에 찔려 살해된 사건입니다. 당시 현장에서 검거된 용의자는 만 17세인 아더패터슨과 그의 친구 재미교포 에드워드 리 하지만 둘은 서로가 범인이라 지목하였고 각자 자신은 목격자로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둘중 그 누가 범인인지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제대로 된 범인을 찾는데 20년이란 시간이 지체되게 된 사건이다. 2.그날의 .. 2023. 8. 9. 씨랜드 참사 : 그곳에 어른은 없었다. 1999년에 일어난 씨랜드 화재 참사로 인해 당시 많은 국민들이 슬픔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는 공무원의 비리와 군수까지 가담한 비리로 시작되었으며, 이는 다수의 어린이들을 사망하게 만든 비참하고 분노가 끓어오르는 대참사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다시 한번 작은 것들이 모여서 큰 재해로 다가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씨랜드 청소년수련관 화재 참사 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군에 위치한 씨랜드 청소년수련관에서 건물의 관리 부실과 소방차가 들어오기 어려운 당시 수련관의 위치로 인해 당시 유치원생과 인솔교사 및 강사 등 많은 인원이 안타까운 생명을 잃은 사건이다. 화재 당시 상황 1999년 당시 인기가 많았던 청수년 수련원에서 총 501명의 인원이 수련관에서 캠프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2023. 7. 24. 성수대교 붕괴사고 : 누구의 잘못인가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서울시 성수동과 압구정을 잇는 중간 교량이 붕괴되며 갑작스럽게 무너지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노후화와 유지보수 부실, 사회적 영향등 사건에서 얻은 교훈은 안전성 강화와 재난 대비체계 강화의 중요성입니다. 하지만 현재 까지도 건설 부실 안전불감증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에이 옛 사고를 다시 한번 떠올리면서 재난을 잊지 맙시다. 성수대교 붕괴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한국의 수도인 서울을 뒤흔든 대형 사건 중 하나로, 인명 피해와 건축물 파괴로 인해 많은 사회적 충격을 주었습니다.이는 1994년 10월 오전 7시 40분경 다른 날과 다르지 않던 하루였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각자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누군가는 출근, 누군가는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성수대교를 건너는 중.. 2023. 7. 22.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 ( 영화 범죄도시2 실화 )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은 2011년 당시 해외여행을 간 사람을 타깃으로 범죄를 저질러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다시 한번 집중받게 된 계기는 영화 "범죄도시 2"에서 나온 스토리가 이 사건을 배경으로 참고해서 제작된 영화라는 점입니다. 또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에서 다뤄지며 국민들이 다시 한번 각인되게 한 사건입니다.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이란?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은 2008년~2011년까지 일어난 필리핀에서 혼자 여행 중인 한국남성들을 대상으로 벌인 연쇄 납치 사건이다. 많은 피해자들이 있지만, 그중 2011년에 혼자 여행을 떠난 30살 피해자 홍 씨는 결국 돌아오지 못하고 사라진 사건이다. 용의자들은 모두 체포되었지만 결국 피해자는 발견되지 못한 사건이었다. 하.. 2023. 7.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